7월에 분양받았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.

코카가 워낙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많은 아이라 다들 악마견이라고 하는데, 사실 분양당시 코카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

귀여운 외모에 반해 분양하게됐어요.

사람들이 코카 키운다고 하면 다들 걱정하지만, 너무 순하고 영리한 귀염둥이예요.

애견에 대해 무지했는데, 사장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고

접종은 물론이고, 감기걸렸을 때 무료로 약도 주셨어요.

아마 병원에서는 같은 약인데도 비싼 비용 들었을거예요.

분양만 하고 딱 끝나는게 아니라 수시로 애견 안부도 물어주시고 끝까지 관심갖아주셔서 감사했어요~

비용이 다른 애견샵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 처음에는 이상했지만,

그 비용이 다 거품이라는걸 알았어요~

앞으로도 여름이 잘 부탁드릴게요~

사진은 아기때랑 현재 사진이예요 ^^